【워싱턴 UPI AFP=연합】 벤야민 네탄야후 이스라엘 총리와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16일 워싱턴 근교 플랜테이션 회의센터에서 이틀째 회담을 갖고 새 안보협정 체결을 위한 절충을 계속했다.양측은 이번 회담에서 이스라엘이 요르단 강 서안에서 추가 철군하는 대신 팔레스타인 과격파들의 이스라엘 공격을 중단시킬 수 있는 팔레스타인측 조치를 담은 새 안보협정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상에서 합의가 도출될 경우 양측은 즉각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창설에 관한 협상에 들어간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