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황영식 특파원】 일본의 PC 메이커 소텍은 한국 2위 PC 메이커인 삼보컴퓨터와 제휴관계를 강화, 이달중 일본에 합작으로 판매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13일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에 따르면 양사는 이달말 1억∼3억엔 정도의 자본금을 절반씩 분담,요코하마에 「소텍컴퓨터」(가칭)를 설립할 계획이다.소텍은 신회사에 영업부문을 전면 이관하고 삼보는 노트북 PC의 제조를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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