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념 위원장 “정부지원 한계”진념(陳稔) 기획예산위원장은 12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서울 중구 정동 경실련 회관에서 개최한 월례 토론회에 참석, 『앞으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임금은 지자체가 스스로 재원을 확보해 해결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위원장은 『정부 재정여건상 지자체 공무원 임금을 지원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지자체간 통폐합이나 공무원 수 감축, 지방세수 확충 등의 방법으로 자체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위원장은 또 『정부가 목표한 경영혁신 계획을 연내에 달성하지 못하는 공기업 사장을 내년중 전면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이종재 기자>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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