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아시아자동차 3차 국제입찰서류 제출이 12일 마감된다.3차 입찰은 기아·아시아 부채탕감규모를 응찰사들이 요구할 수 있도록 한 만큼 국내 자동차 3사와 포드의 4파전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업계는 보고 있다. 유종렬(柳鍾烈) 기아 법정관리인은 입찰제안서가 접수되면 평가단을 구성, 평가해 19일 낙찰자 및 예비 낙찰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낙찰자는 다음달 17일까지 기아 아시아자동차를 최종 실사한 뒤 12월1일 주식인수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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