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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서광운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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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서광운씨 별세

입력
1998.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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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서광운(徐光云)씨가 9일 오후 10시10분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명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9세. 고인은 54년 6월 한국일보 창간기자로 입사, 과학부장 주간담당부장 한국일보도서관장 등을 지냈다. 유족은 부인 김혜환(金惠煥·66)씨와 장남 재현(在現·42·화융레이저 대표)씨등 1남3녀. 발인 11일 오전 7시.(0344)965­8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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