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기를 맞아 발생이 우려되는 렙토스피라 의심환자 4명이 올들어 처음으로 경남지역에서 잇따라 발생, 주의가 요구된다.경남도는 8일 지난달 10일 조모(48·진주시 이현동)씨가 밭일을 하다 렙토스피라 증세로 입원한 것을 비롯, 지난달 26일 강모(54·산청군 단성면) 전모(61·진주시 수곡면) 한모(74·진주시 수곡면)씨등 3명도 벌초와 성묘후 같은 증세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창원=이동렬 기자>창원=이동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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