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담배인삼공사(사장 김재홍·金在烘)는 7일 실업극복국민운동에 23억원의 IMF실직자돕기기금을 전달했다.이번 기금은 2차분으로 공사는 7월말 이 단체등에 7억원의 실직자돕기 기금을 출연한 바 있다.
담배인삼공사는 실직자를 돕는다는 취지 아래 지난 6월1일부터 시나브로, 에쎄, 심플, 겟투 등 1,300원짜리 담배 판매 금액에서 갑당 10원씩 출연해 실직자돕기기금을 조성해왔다.
공사가 출연하는 기금은 대학사회복지관협의회가 실직자 가정을 위해 펼치는 「파랑새 써머스쿨」 등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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