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항아리로 식품을 신선하게 보관하세요」대성실리콘산업(대표 최영필·崔永弼)은 진공상태를 이용해 음식을 신선하게 보존할 수 있는 「진공항아리」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실제 항아리가 아니라 원형과 사각형 모양으로 생긴 플라스틱 재질의 용기이다.
이 제품은 용기 내부에 들어있는 속뚜껑을 이용해 식품과 용기사이에 공기가 들어차는 공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진공상태를 유지한다. 따라서 음식물의 신선도와 맛을 떨어뜨리는 공기가 들어갈 수 없어 식품을 신선하게 오래 보존할 수 있다. 일반 식품외에 고추장, 된장 등 장류도 곰팡이나 가스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관할 수 있다.
원형의 경우 용량별로 5가지 용기가 한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6만8,000원, 사각형은 2가지 용기를 1세트로 구성해 4만 5,000원에 시중 백화점, 유통전문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02)2348810<최연진 기자>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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