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신재민 특파원】 조 록하트 미 백악관대변인은 5일 빌 클린턴 대통령이 내달 21∼22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록하트 대변인은 『클린턴 대통령이 내달 17∼18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19∼20일 일본을, 21∼22일 한국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클린턴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한국의 새정부 출범후 처음으로 6월 있었던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방미에 대한 답방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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