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유엔본부 외신=종합】 신유고연방 코소보주의 알바니아계 주민 학살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이르면 7일 세르비아에 대한 군사행동을 결정할 것이라고 케네스 베이컨 미 국방부 대변인이 1일 밝혔다.베이컨 대변인은 이날 유엔안보리가 지난주 채택한 코소보 휴전 촉구 결의안에 대한 세르비아측 태도를 평가한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의 보고서가 5일 안보리에 접수된 후 그 보고서를 토대로 NATO가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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