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 AP=연합】 미국은 네바다주에 위치한 지하 핵실험장에서 92년 이후 네번째로 임계치 이하 핵실험을 실시했다고 미에너지부가 27일 밝혔다.에너지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라스베이거스에서 북서쪽으로 140㎞ 떨어진 핵실험장 지하 290m지점에 위치한 수평터널에서 반감기가 서로 다른 플루토늄 표본에 대한 물리학적 정보를 얻기 위해 이른바 임계치 이하 핵실험을 실시했으며 자기유지를 위한 핵연쇄반응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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