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문화상품권 100만장 판매 돌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문화상품권 100만장 판매 돌파

입력
1998.09.26 00:00
0 0

「CD에서 프로야구까지」. 사용영역이 계속 넓어지고 있는 문화상품권이 발매 6개월여 만에 100만장(50억원) 판매를 돌파했다. 한 장 액면가는 5,000원으로 IMF상황을 감안하면 만만치 않은 반응이다. 현재 문화상품권이 통용되는 가맹점은 영화관 공연장 음반판매점 비디오대여점 놀이공원 프로야구장 등 8,500여 곳, 판매처는 편의점 우체국 기업은행의 본·지점 서점 등 6,000여 곳에 달한다.문화상품권을 발행하는 (주)한국문화진흥 김용찬(金瑢燦) 사장은 『연말까지 가맹점을 1만5,000개로 늘리고 100억원의 판매고를 올릴 계획』이라며 『프로축구와 프로농구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문화상품권은 7월말부터 프로야구 입장권으로도 대용되고 있다.<서사봉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