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자민련은 25일 금융경색 완화를 위해 국내 거래를 주로하는 금융기관의 경우,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 비율(8%) 달성을 강제하지 않기로 했다.정부와 자민련은 이날 마포 자민련 당사에서 박태준(朴泰俊) 총재등 당직자와 이규성(李揆成) 재경·이정무(李廷武) 건교·박태영(朴泰榮) 산자부장관, 이헌재(李憲宰) 금융감독위원장 등 경제관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