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美 자동차제조協 회장 ‘백수’ 위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美 자동차제조協 회장 ‘백수’ 위기

입력
1998.09.26 00:00
0 0

한국에 대한 자동차시장 개방 압력과 관련, 막강한 로비력을 발휘했던 앤드류 카드 미자동차제조업체협회(AAMA)회장이 곧 「백수」가 될 전망. 30년의 역사를 가진 AAMA가 금년말을 끝으로 해체되기 때문.그동안 AAMA를 실질적으로 주도해왔던 제네랄 모터스(GM), 포드, 크라이슬러 등 미 자동차메이커의 「빅3」는 이달초 모임을 갖고 AAMA의 해체방침을 카드 회장에게 통고했다.

「빅3」가 AAMA를 해체하는 이유는 멤버중 하나인 크라이슬러사가 독일의 다이믈러 벤츠사와 합병하는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워싱턴=신재민 특파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