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영업점장을 공모로 선발하는등 인사제도 혁신작업에 나섰다.산업은행은 25일 젊고 유능한 직원을 영업점장으로 발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영업점장 행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은은 이번 공모에서 1급 직원을 영업점장으로 임명하던 예전의 방식과는 달리 응모 대상을 3급(차장급)이상으로 확대했다.
산은은 프라이빗 뱅킹을 활성화하기 위해 내년 1월에는 여성 직원을 대상으로 6개 수신전문지점의 지점장도 공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범수 기자>김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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