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皐雲)문화재단이 주관하고 한국일보사가 후원하는 제9회 고운문화상 시상식이 25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다.수상자는 청렴부문 양봉환(梁鳳煥·41·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 조사관리과장), 정의부문 조용광(趙鏞光·47·공정거래위원회 기획총괄서기관), 창의부문 박영일(朴永逸·40·과기부 연구기획평가심의관) 봉사부문 김종현(金鍾鉉·38·경기도 대민봉사담당관실 지방주사)씨이다. 이들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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