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관람시간 밤 10시까지 연장「밤 10시까지 전시장을 개방합니다」
대한생명 63빌딩이 1층 특별전시장에서 10월1일부터 내년 1월5일까지 「이집트유적 대탐험전」을 마련하면서 「관람시간 파괴」를 선언했다. 전시장이 미로형으로 꾸며져 한 번에 많은 사람이 몰릴 경우 관람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관객 분산을 위해 이같은 방안을 마련한 것. 63빌딩은 이에 따라 전시회 관람객을 하루 2,000명으로 제한하는 대신 관람시간을 오전 11시(주말 공휴일은 오전 10시)∼밤 10시로 연장키로 했다. 대체로 미술관이나 화랑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전시장은 100% 인공조명시설을 갖춰 일몰 후에도 관람이 가능하다.
수천점의 전시작 중 대부분은 공인된 복제품이고 150여점만이 진품이다. 입장료는 초등학생 5,000원, 중학생이상 8,000원. (02)789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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