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신고 접수와 동시에 신고자의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는 「112신고자 위치 자동식별장치(ALI)」가 전국으로 확대운영된다.경찰청은 23일 서울 부산 등 13개시도에서 운영중인 이 장치를 2000년까지 전국 중소도시 44곳에 추가하고 우선 내년부터 경기 남양주시 등 16곳에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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