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이 독일 프리드리히 에베르트재단의 협력을 받아 주최하고 한국일보사 삼성지구환경연구소 외환은행이 후원하는 환경NGO토론회 「기후변화방지를 위한 개발도상국의 역할과 전략」이 23일 오후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공동결의문을 채택하고 폐막됐다.이번 토론회에 참가한 5개 민간환경단체 대표들은 『교토(京都) 기후변화협약은 선진국에만 유리하게 돼있는 만큼 11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제4차 협약당사국총회에서는 개도국의 입장이 대폭 반영돼야 한다』고 결의했다.<이은호 기자>이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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