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듀오로 활동중인 재미동포 제니퍼와 안젤라 전 자매가 KBS교향악단 협연으로 한국에 데뷔한다. 24일 KBS홀, 25일 예술의전당 음악당 오후 7시30분. 오트마 마가의 지휘로 열리는 공연의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로시니의 「비단사다리」서곡,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1번」. 자매는 80년대부터 본격적인 듀오 활동으로 뉴욕 아티스트 인터내셔널 콩쿠르 대상 등 여러 콩쿠르에서 상을 받았다. (02)781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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