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족극한마당 목포서 개막

제11회 전국민족극한마당(주최 전국민족극운동협의회)이 18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개막, 27일까지 목포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해외공연단체를 초청하고 아시아 전통춤 배우기, 환경미술제 등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0631)243­9786<공연일정> ◇해양박물관 야외무대 ▲19, 20일 「들꽃피는 도시」(현장) 「하얀 실내화」(너울과 열림터) ▲20, 21일 「형설지공」(놀이패 우금치) ▲22, 23일 「신태평천하」(함세상) ▲24, 25일 「밥」(길라잡이) ▲26일 「뒷기미병신굿」(자갈치) 「연꽃낭자전」(놀이패 신명) ▲27일 「4월굿한라산」(놀이패한라산) ◇문예회관 ▲18, 19일 「첫사랑」(아리랑) ▲20, 21일 「아시아의 외침3」(아시아8개국연합) ▲22, 23일 「빨간 모자」(테라핀인형극단) ◇소극장 갯돌 ▲20, 21일 「폐기처분」(가인) ▲22, 23일 「청실홍실」(토박이) ▲24, 25일 「어머님 날 낳으시고」(새벽) ▲26, 27일 「꿈」(놀이패한두레) <김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