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하는 제30기 SK엔크린배 명인전이 SK(주) 후원으로 15일 오전 10시 한국기원에서 개막됐다. 이 날 5단이하 기사 85명중 36명이 1차예선 1회전을 치러 16명이 선발됐다. 16일에는 이들을 포함한 64명이 1차예선 2회전을 벌이며, 18일에 16명을 추리는 1차예선 결승대국이 벌어진다.저단진에서 선발된 기사와 6단이상이 맞붙는 2차예선은 28∼30일 속개된다.<김철훈 기자>김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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