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베트남,한국 기술 수입/전자교환기 자체 개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베트남,한국 기술 수입/전자교환기 자체 개발

입력
1998.09.16 00:00
0 0

베트남이 한국기술을 들여와 통신기술의 꽃으로 불리는 전자교환기를 자체 개발해 화제다. 전자교환기는 걸려온 전화콜을 원하는 번호에 자동으로 연결시켜주는 장비로 미국 루슨트테크놀로지, 스웨덴 에릭슨을 비롯해 삼성전자, LG정보통신 등 세계적으로도 10여개 업체만이 생산하고 있는 최첨단 통신기기다.LG정보통신과 베트남 통신공사(VNPT)는 15일 베트남 하남성에서 VNPT사가 자체 개발한 교환기개통식을 개최했다. 베트남은 91년 LG정보통신이 베트남에 교환기 현지공장을 설립 한 지 8년여만에 완벽하게 「코리아」기술을 전수, 통신기술의 자립을 이룬 것이어서 베트남은 이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