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전쟁기념관서 18일부터 무료 관람한국일보사와 육군본부가 건군 50주년을 기념해 공동주관하는 「회한과 긴장, 그리고 소망의 땅휴전선 155마일 사진전」이 17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개막됩니다. 전시회에는 사진작가 겸 시인 최병관(崔秉寬)씨가 450일동안 휴전선을 도보 횡단하면서 촬영한 주옥같은 작품 107점을 선보입니다.
일반 관람은 18일부터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서울 전시후 10,11월 두달간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인천 춘천등 지방도시에서도 순회 전시회를 엽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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