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사람이다」아담, 류시아, 사이다 등 컴퓨터가 만든 사이버 인간들이 단체를 결성했다. 아담의 아담소프트, 류시아의 현대인포메이션, 사이다의 예스네트 등 사이버 인간을 만든 개발업체들은 「사이버 아이들 협회」(가칭)를 결성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협회는 사이버인간 자동제작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계 공동 노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회원들간 정보 및 기술교류를 통해 사이버캐릭터분야가 21세기 성장산업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최연진 기자>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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