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21·아스트라)가 98세이프코골프클래식 2라운드서 단독 선두로 부상, 시즌 5승에 한발 다가섰다.박세리는 12일 오전(한국시간) 워싱턴주 켄트의 메리디안밸리CC(파72)에서 벌어진 2라운드서 4언더파(버디6, 보기2개)를 기록,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올 전영오픈 챔피언 셰리 슈타인하우어(136타)와 패티 시한(137타)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이대회서 우승할 경우 박세리는 아니카 소렌스탐에게 내준 상금랭킹 선두자리를 되찾는다. 소렌스탐은 138타로 공동5위, 재미동포 펄신은 143타로 공동 30위에 그쳤다.<송영웅 기자>송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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