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예비실업자 위자료 소송/“국가가 취직못한 손해 보전”(표주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예비실업자 위자료 소송/“국가가 취직못한 손해 보전”(표주박)

입력
1998.09.12 00:00
0 0

◎연·고대 총학생회서 내기로○…연세대와 고려대 총학생회는 21∼26일 열리는 「98 정기 연·고제」기간에 학생들로부터 서명을 받아 국가를 상대로 「예비실업자 위자료 청구소송」을 내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양교 학생회 관계자는 『돈들여 열심히 공부해 졸업해도 취직을 못하면 정부가 위자료 형식으로라도 손해를 보전해 줘야 한다』며 『대학생들의 실업문제를 사회적으로 환기시키기 위해 소송을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교학생들은 이미 소송에 필요한 법적절차에 대한 검토작업을 마친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