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교육정보화 운동을 추진하기 위한 「범국민교육정보화추진위원회」가 9일 롯데호텔에서 발족식을 가졌다.추진위(위원장 장영달·張永達 국민회의의원)는 남궁석(南宮晳)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등 각계 대표 12명이 설립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추진위는 앞으로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상대로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인터넷에 교육정보화 공간을 마련해 각종 정보제공 및 의견수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학교정보화지원센터를 설립해 학교정보화에 필요한 인력양성 및 학습자료를 제작보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각 시도별 지역교육청마다 시범학교를 1개씩 선정해 학교정보화 모범사례로 활용할 방침이다.<최연진 기자>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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