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김정일(金正日)이 위원장으로 추대된 국방위원회 명령을 통해 인민무력부를 인민무력성으로 개칭하고 인민무력상에 전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인 김일철(金鎰喆) 차수를 임명했다고 8일 중앙방송이 보도했다.<관련기사 5면> 김일철은 해군사령관 출신으로, 지난해 사망한 김광진(金光鎭)의 후임으로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에 발탁됐으며 5일 최고인민회의 1차회의에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임된 군부 핵심인물중 한 사람이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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