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태·김길환 의원 등 4명 국민회의 입당 153석으로한나라당의 유용태(劉容泰)·김길환(金佶煥)·박종우(朴宗雨)·송훈석(宋勳錫) 의원 등 4명이 8일 국민회의에 입당한다. 유의원 등의 입당으로 국민회의 의석은 101석으로 늘어나게 되며 여기에 자민련 52석을 더하면 여권은 모두 153석이 돼 처음으로 국회 과반수인 150석을 넘게 된다. 한나라당 의석은 140석으로 준다. 여권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160석 이상의 안정적 의석을 확보한다는 방침아래 주말께 울산 이규정(李圭正) 의원을 비롯, 서울의 P, 인천의 L, 경북의 C의원 등을 영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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