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사람, 또는 동료간, 남녀끼리 무해하게 새롱대는 가벼운 희롱행위는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삶을 보다 밝게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한 핀란드 전문가가 주장했다.에일라 카레살로 카사리라는 여류 전문가는 남녀간 새롱대기의 기술에 관한 책을 최근 쓴 뒤 핀란드 STT통신사와의 인터뷰에서 『새롱대기는 매일 연습이 필요하다. 일단 배우기만 하면 당신 삶을 밝게해 준다』고 강조했다.
『새롱대기는 그 날 하루의 남은 시간들에 이상스런 자극적 효과를 던져준다. 그리고 그것이 정규적으로 일어난다면, 작업장의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태도를 취하는 것이며, 무해한 것으로 의도된 자신의 행동을 상대방이 오해하지 않게끔 우아하게 그같은 행동을 그치는 때를 알아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헬싱키=afp>헬싱키=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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