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이스하키 협회­대학에도 ‘특기생’ 검은 돈 유입 수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이스하키 협회­대학에도 ‘특기생’ 검은 돈 유입 수사

입력
1998.09.07 00:00
0 0

아이스하키 특기생 선발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북부지청 형사5부(김종인·金鍾仁 부장검사)는 6일 대학 아이스하키 감독들이 학부모들로부터 받은 돈의 일부가 대학과 재단, 협회 등에 건네졌을 것으로 보고 사무실과 관련자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검찰은 이에따라 5일 대한아이스하키협회 모 간부의 은행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자금추적을 벌이는 한편 모 대학 총장비서가 아이스하키부 감독으로부터 돈을 건네받아 관리해온 혐의를 잡고 조만간 계좌 압수수색영장을 청구키로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