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난 31일 발사된 인공위성이 4일 오후까지 5일간 지구를 32회 회전했고, 한반도 상공을 12차례 통과했다면서 『위성이 근접할 때는 관측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고 일본 아사히 TV가 6일 보도했다. 아사히 TV가 이날 입수한 북한 중앙방송 대담프로는 『위성 운반 로켓은 1, 2단계가 액체연료로 추진되고, 3단계가 고체연료로 추진됐다』면서 『위성은 모르스부호로 「주체조선」이라는 구호와 노래 등을 송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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