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채권을 신규발행하거나 기존 보유분을 매각할 때 이를 투자자와 중개 및 알선하는 회사를 간사회사라 하며 여러 간사회사중 대표역할을 하는 곳이 주간사회사다. 주로 증권회사나 투자은행이 담당한다.주간사회사는 주식·채권가격 산정에서부터 투자설명회(로드쇼), 투자자모집, 입찰등 모든 과정을 총괄한다. 아무리 우량주식이라해도 보다 많은 투자자를 모으고, 보다 유리한 가격을 끌어내려면 주간사의 능력과 지명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주간사는 판매가격의 일정액을 수수료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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