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사립학교와 공립학교 교사들간에도 교류가 이뤄진다.이해찬(李海瓚) 교육부장관은 6일 KBS2TV 「정범구의 세상읽기」프로그램에 출연, 『이번 불법고액과외 사건에 연루된 교사중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사립학교 교사들로 이는 사립학교 교사이동이 없는데도 원인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장관은 『공립학교의 경우 4∼5년마다 인사이동이 있으나 사립학교 교원은 사실상 옮기기가 어려워 조직이 정체돼 있다』며 『상호교류 시키는 방향으로 보완책을 마련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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