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시티 외신=종합】 남미 14개국 정상들은 5일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 미주개발은행 등 국제금융기구들에 대해 역내 금융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지원을 호소했다.리우그룹에 속한 이들 지도자들은 이날 파나마시티에서 연례 정상회담을 마친 후 채택한 공명성명을 통해 IMF 등에 『중남미 역내 경제를 위협하고 있는 금융위기를 막기위해 조속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했다.
리우그룹 정상들은 『위기가 도래했을 때보다는 이를 사전에 막기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