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로 만든 사이버가수 「아담」이 한반도 정보화 추진운동의 홍보요원으로 활동한다.아담소프트는 4일 아담이 한반도 정보화 추진본부의 「한반도 정보화 추진운동」 공식 캐릭터로 지정돼 앞으로 추진본부의 인터넷홈페이지(www.sun.or.kr)에서 홍보활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담은 앞으로 정보화 추진운동 홍보노래를 부르고 뮤직비디오도 촬영해 인터넷 뿐 아니라 실제공간에서도 홍보활동을 할 계획이다.
한반도 정보화 추진운동은 한반도의 정보네트워크 및 과학기술화를 목표로 2010년까지 전개되는 국민운동이다.<최연진 기자>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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