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M&C,5개 도시 영업기업의 판촉업무를 대행하고 실적까지 책임지는 「토털서비스」 개념의 판촉 서비스전문회사가 등장했다. 유한 킴벌리에서 최근 독립한 유한 M&C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사무실과 전산망을 갖추고 400여명의 영업전문 직원을 확보, 본격적인 영업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유한 M&C는 기존의 인력파견업체와 달리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자체고용 판촉요원들이 영업활동을 하며 고객만족도를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업무성과에 대해서도 책임을 진다고 밝혔다. 김종태 M&C 사장은 『질높은 판촉서비스는 기업경쟁력의 필수조건』이라며 『판매조직을 전문 업체에 맡김으로써 기업들은 경비를 절감하고 고객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준형 기자>김준형>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