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소프트웨어업체들이 IMF형 저가소프트웨어 상표를 공동개발했다.삼성전자, LG소프트, 아리수미디어, 경수, 하나미디어 등 국내소프트웨어업체들은 소프트웨어 시장확대를 위해 저가용 소프트웨어 상표인 「알알이」를 공동개발하고 교육용 및 게임CD롬 타이틀 40여종을 출시했다.
알알이시리즈는 초중등교과과정, 영어학습, 가족용 문서작성기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로 구성돼 있으며 4,900원∼1만5,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시판되고 있다.
관련업체들은 사용자들이 이 제품들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가격정찰제를 도입하는 한편 삼성전자의 정보통신기기 대리점인 삼성C&C프라자와 비디오대여점 등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알알이시리즈에 들어있는 교환권 10장을 모아오면 정품 1개와 교환해 주는 행사도 함께 펼친다.<최연진 기자>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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