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자 자녀와 굶주리는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국내여성 톱 브랜드 사랑의 대행사」가 3일부터 6일까지 4일동안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이 행사는 대한민국ROTC중앙회가 주관하고 한국패션협회 및 한민족복지재단이 공동 주최하며 한국일보사 국제로타리클럽 기독실업인회 등이 후원한다.
사랑의 대행사에는 마담포라 LG패션 김연주 J&R 레베카 우단모피 핑크하트 등 국내 최고급 여성브랜드들이 의류와 잡화 등 여성품목들을 50∼70% 할인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기간동안 정영숙씨 등 인기 연예인 20여명이 판매원으로 참여한다. 고객에게는 매일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준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중학생 실직자 자녀의 장학금과 북한어린이돕기에 쓰여진다. (02)237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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