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일 본회의에서 박실(朴實·3선) 전 의원의 국회 사무총장 임명동의안을 가결했다.◎박실 국회사무총장/바른말 잘하는 중국통
바른 말 잘하기로 유명한 언론인출신 전직 3선의원. 한국일보 기자시절 동교동계를 취재했던 인연으로 김대중 대통령 진영에 가담, 12대 총선때 신민당공천으로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다. 유창한 중국어실력을 갖춘 중국통으로 중국대사 물망에도 올랐다. 전은희(全銀姬·56)씨와 2남. ▲전북 정읍·58세 ▲서울대 정치학과 ▲기자협회장 ▲국회 환경특위위원장 ▲국민회의 서울시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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