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탄착지점에 민항기 7대 날고있었다”/日 운수성,KAL機 2대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탄착지점에 민항기 7대 날고있었다”/日 운수성,KAL機 2대도

입력
1998.09.02 00:00
0 0

【도쿄=황영식특파원】 일본 운수성은 1일 북한의 대포동1호 미사일 탄착 지점인 산리쿠(三陸)지방 해역 상공 북태평양 항로에 당시 민간항공기 7대가 운항중이었다고 밝혔다. 민간항공기 7대 중에는 대한항공기 2대도 포함돼 있었다.가와사키 지로(川崎二郞) 운수성장관은 『항공기가 충돌할 가능성도 있었다』며 『항공관제면에서 중대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운수성은 민간항로에 대한 북한의 미사일 발사문제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의제로 제출, 대책을 논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