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달 말 정년퇴직하는 교원 6,061명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 등 훈·포장과 표창장을 수여한다.특히 이번에는 교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처음으로 전 공주대 총장 고(故) 이상우(李祥雨)씨 등 6명에게 가장 훈격이 높은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수여된다. 부산 부산진초등학교 교감 김차선(金且仙)씨등 57명은 모란장을, 서울 신묵초등학교 교장 박용현(朴容顯)씨등 1,587명은 동백장을, 부산 사학중학교 교사 배상조(裵尙祚)씨등 892명은 목련장을, 대구 효신초등학교 교사 양달한(楊達韓)씨등 1,292명은 석류장을 각각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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