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9월1일부터 대출금리를 최고 2.0%포인트 내린다.1년형 기준으로 개인의 경우 일반대출 가운데 담보대출은 현재 연 17.5∼21.0%에서 17.0∼19.0%로 내리고 신용대출은 18.0∼21.5%에서 18.0∼20.0%로 낮춘다. 기업 일반대출은 17.5∼22.5%에서 17.0∼19.0%로 내려 최고 3.5%포인트 인하한다.
또 유망중소기업에 적용하는 대출금리는 13.0%에서 12.0%로 1%포인트 낮추기로 했다.
인하한 금리는 개인대출의 경우 시행일부터 바로 적용하고 기업대출은 시행일 이후 처음 이자를 내야하는 날부터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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