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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 울진·삼척침투공비 마지막 생존 최광철씨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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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 울진·삼척침투공비 마지막 생존 최광철씨 숨져

입력
1998.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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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 11월 동해안 울진·삼척지구에 침투했다 생포된 북한 무장공비 5명중 마지막 생존자 최광철(崔光哲·59·부산 동래구 안락2동)씨가 28일 오후6시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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