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영지·상황버섯 등 항암효과 소개과학칼럼니스트 윤실(尹實)씨가 버섯으로 암과 성인병, 난치성 피부병을 극복한 환자들의 체험기와 버섯의 의학적 효능을 정리한 「버섯을 먹으면 암이 낫는다」를 냈다. 의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암은 여전히 정복되지 않고 있지만 절망상태의 암환자가 항암식품을 복용하고 기적적으로 완치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브라질이 원산지인 아가리쿠스는 강력한 면역성분을 함유한 항암버섯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윤씨는 아가리쿠스버섯과 한국인이 즐겨 먹는 표고 영지 상황버섯등의 항암효과를 자세히 소개했다. 버섯의 의학적 효능을 규명한 실험결과와 암의 일반적 치료법, 난치병환자 26명의 항암버섯 체험기, 최근 각광받고 있는 혈관형성억제물질의 연구성과도 담았다. 윤씨는 미국 타임라이프북스의 한국어판 편집책임자로 활동한 바 있다. 전파과학사,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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