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주림의 고통을 겪는 어린이에게 꿈과 용기와 사랑을 심어줍시다」재단법인 한민족복지재단(이사장 이성희·李聖熙)은 내달 3∼6일 장충체육관에서 「북한 어린이와 실직가정 자녀를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연다.
한국패션협회와 공동으로 열리는 이번 바자회에는 LG패션 등 국내 패션업체들이 참여해 고급 여성의류 등을 시중보다 싼 값에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굶주리는 북한어린이와 국내 결식 어린이들을 돕게 된다. (02)59198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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