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환경친화 생존 몸부림최근 다국적기업들은 환경친화적 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순히 환경오염을 막으려는 의무감 때문일까. 미국의 환경경영학자 폴 슈리배스터버는 「그린비즈니스환경과 차세대 기업전략」에서 기업들의 이같은 시도는 살아남기 위한 필사적인 몸부림이라고 단언한다. 「그린 비즈니스」는 지역사회의 호응과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해주며 기업의 궁극적 목표인 이윤창출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그린비즈니스」가 기업에 가져다 주는 이익과 성공한 세계적 기업들의 사례를 구체적이고도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한국일보 국제부 이장훈기자가 번역. 자연사랑. 8,000원.<김철훈 기자>김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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