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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용칠이’ 작가 최태응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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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용칠이’ 작가 최태응씨

입력
1998.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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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소설가 최태응(崔泰應)씨가 9일 오전 9시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 자택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최씨는 황해도 장연 출생으로 휘문고보와 니혼(日本)대 문과를 수료하고 1939년 「문장」지에 「바보용칠이」 「봄」을 발표해 등단한뒤 김동리(金東里) 조연현(趙演鉉)씨와 조선청년문학가협회를 결성했으며 79년 이민갔다. 유족은 아들 수철(55·회사원)씨 등 1남3녀. 발인 11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장지는 뉴욕 롱아일랜드 파인론 메모리얼파크. 연락처 35 Brookfield Rd. Vally Stream, NY11581. 전화 1­516­791­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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