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협회,김지미 이사장 제소○…한국영화인협회 산하 기획창작협회는 6일 『협회측이 극장경영주를 부이사장에 임명한 것은 부당하다』며 영화인협회와 협회이사장인 영화배우 김지미(金芝美)씨를 상대로 이사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을 서울지법에 냈다.
기획창작협회는 신청서에서 『김이사장이 극장 경영주는 협회 임원이 될 수 없도록 한 정관을 고친뒤 롯데월드시네마대표 이두용씨를 부이사장에 임명한 것은 순수 영화인들의 권익을 보호한다는 협회 설립취지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이영태 기자>이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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